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 하나의 사랑 (문단 편집) === 주요 인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1 이연서.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cc667d, #d08ea3, #cc667d)" {{{+3 {{{#ffffff ''' 이연서 ''' }}} }}} {{{#ffffff ([[신혜선|{{{#ffffff 신혜선}}}]] 扮)}}} }}} || || {{{#d08ea3 '''26세 / 女'''}}}[br]{{{#6c6880 (아역 : 엄서현 扮, 윤채은 扮)}}} || > “'''걱정하지 마, 위해주지 마. 나는... 따뜻한 거 싫어. 자꾸 약해지고 싶어지니까. 약해져도 된다고 착각하게 만드니까.'''” > “'''김단, 너는 왜 맨날 날 구해줘? 너는 날 구해주고 날 도와주잖아. 근데 왜 날 안 좋아해? 하긴, 세상 사람들 다 나 안 좋아해. 그건 아무렇지도 않아. 근데 네가 나를 안 좋아하는 거는... 안 괜찮아, 싫어, 짜증나. 나 잘한다며? 이쁘다며? 근데... 근데 왜 날 안 좋아해? 어떻게 안 좋아해? 응? 김단...'''” > “'''슬퍼... 슬퍼... 내 마음은 멈추지 않았는데 이 사랑은 끝이 나야 하네.'''” > “'''나 몰래 아파도 안 돼. 나 없을 때 죽어버려도 안 돼... 알았어?'''”[*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들을 모두 불행한 사고사로 떠나보냈기에 김단마저 그 루트를 밟게 될까봐 두려워하면서도 그에 대한 연서의 애틋한 사랑이 엿보였던 대사.] 냉소 대마왕, 콧대 높고 싸가지 없다는 평가를 받지만 미모와 재력, 능력을 다 갖춘 세계적인 천재 발레리나. 3년 전 불의의 사고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비운의 발레리나이기도 하다. 17세 무렵,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사망으로 재벌 상속녀가 되었지만 그녀의 주변엔 온갖 아첨꾼과 사기꾼이 들러붙었고, 어린 나이에 주위 사람들로 인해 큰 시련을 당한 탓인지 지독한 인간불신주의자가 되어버렸다. 더 나아가 시각장애인이 된 이후 자만심 가득한 안하무인적인 태도는 물론 타인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 사랑을 할 수 없는 것처럼 보였다.[* 어릴 적 몽유도에서 만난 친구 유성우를 파도치는 절벽에서 구해주고 그를 소중히 대했던 모습으로 보아 원래 못된 성격은 아니라고 유추할 수 있다. 단지 사랑했던 사람들을 비극적인 사고로 모두 잃고, 충격에 가시기도 전에 자신을 이용하려는 주변인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본 모습을 감춘 것뿐이다.] 3년 전, 무대 위 조명사고로 실명하고 3년 동안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 채 하루하루를 겨우 버텼다. 눈이 보이지 않을 당시, 인간은 전혀 알아차릴 수도 없는 천사 김단의 기척을 느꼈고 이후 자신의 비서로 취직한 김단이 물심양면으로 그녀를 도와주자 그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가면을 벗고 본래의 사랑스럽고 순수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주는 본모습을 드러낸다. {{{#!folding [ 작중행적 펼치기 · 접기 ] * '''유년 시절''' 판타지아라는 대형 발레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부모님 밑에서 하나밖에 없는 응석받이로 굉장히 유복하게 자란다. 12살에 '찾아가는 발레'행사 때 몽유도에서 연서의 첫 친구이자, 첫사랑인 유성우를 만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성우는 아버지의 학대로 도망치다 죽게 되고 천사 단이 된 것도 모르고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17살엔 부모님까지 돌아가셔서 한 순간에 고아가 돼버린다. * '''불의의 사고''' 그렇게 아픈 사연을 앉고 계속 발레를 하다가 23살때 연서의 삶은 한순간에 무너지고 만다. 백조의 호수 공연 중 연서가 춤을 출 때 무대 조명의 낙하로 유리 조각 파편이 떨어져 연서 눈의 각막을 파열시켜 시력을 잃고 만 것이다.[* 금루나가 무대 조명 담당을 사주해 벌인 일이다. 연서의 고모인 최영자도 자신의 딸이 벌인 일인지도 모르고 판타지아를 오래 해먹을 생각에 좋아서 연서 뒤에서 몰래 웃음을 짓는다.] 그리하여 3년동안 응석받이 아니랄까봐 자택 도우미와 비서분에게 화풀이도 하고 시각 장애인으로 무기력하게 지낸다. * '''단과 재회''' 어느날, 연서가 운동을 하러 밖으로 나왔는데 때마침 사람들 눈에는 안 보이는 천사 단으로 환생한 유성우와 한 벤치에서 같이 앉게 되는데 단의 혼잣말을 연서가 듣게 된 것이다. 물론 그 혼잣말이 연서의 심기를 거슬리게 한 말이였으므로 연서는 화를 내고 인간이 천사의 말을 들었다는 사실에 놀란 단은 급히 도망치는데 하필이면 천사의 증표인 나뭇잎이 새겨진 손수건을 흘리고 간다. 연서는 그것을 항상 가지고 다니게 되고 단은 그것이 없으면 안됐기에 연서 옆을 계속 따라다닌다. 연서는 부모님이 죽고 그 자리를 꿰찬 자신의 고모와 고모부 그리고 금루나에게 자신에게 지금 꼭 필요한 각막기증을 방해하는 것에 대해 경고하려고 3년만에 판타지아로 출근하게 된다. 그러나 원래부터 연서를 못마땅하게 여긴 루나는 연서의 비서가 운전하는 차에 브레이크를 망가뜨려 연서를 죽이려고 계획한다. 그래서 돌아가는 길에 차 브레이크가 고장 나 사고를 당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연서가 많이 의지해왔던 비서가 죽는다. 그렇게 연서도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단이 계속 지켜보고 연서를 불쌍히 여겨 천사의 강령까지 어기면서 연서를 구한다. 하지만 타이밍이 절묘하게 지강우가 나타나는 바람에 연서는 자신을 구한 사람이 지강우라고 착각을 한다. 물론 나중에 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 '''단과의 사랑''' 한편, 비서가 자신이 죽게 되면 연서의 각막 기증자가 되겠다고 연서 몰래 선언하는 바람에 연서는 드디어 앞을 볼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연서는 누구 맘대로 각막을 주냐면서 오열하고 비서 장례식장에서도 비서의 생전 자신의 꿈은 연서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는 것이여서 연서는 소원을 들어주러 비서의 영정사진 앞에서 미소를 짓는데 당연히 미친놈 취급받는다. 그리고 연서 집사의 조언으로 비서를 다시 뽑게 되는데 마침 천사의 강령을 어겨 원래는 소멸됐어야 하는 단이가 신이 기회를 줘 연서에게 사랑이 뭔지 깨닫게 하라는 미션을 하달받아 연서의 저택으로 온다. 그리고 면접을 봤는데 바로 합격했다. 그렇게 연서의 비서로 살게 되고 연서는 단과 미운 정 고운 정 다 쌓고 서로 지켜주면서 사랑이 싹트게 된다. 그리고 단의 격려와 도움 덕분에 재활에 성공해 다시 발레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서로의 과거사도 알게 되고 단이 인간이 아니고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 더욱 열정적이게 사랑하게 된다. 판타지아 발레감독 지강우도 죽은 전 여친이 연서와 매우 닮아서 연서를 좋아하게 돼 연서에게 고백을 하지만 연서는 선 넘지 말라며 단칼에 거절한다. 금루나의 계략으로 몇 번 죽을 위기를 맞지만 단이 그때마다 수호천사가 돼 연서를 지켜준다. 단과 이별할 시간이 곧 다가오자 자신이 죽으면 단이 인간이 돼 살 수 있다는 것을 지강우의 말실수로 인해 그 사실을 알아버리게 되자 수면제를 먹어 자살하려다가 단의 등장으로 실패한다. 곧 미련한 짓임을 깨닫고 조금이라도 단과 같이 있으려고 단과 결혼을 하게 된다. * '''단과의 이별''' 그리고 자신이 3개월동안 단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지젤 발레 공연을 단 앞에서 보여준다. 그러나 단을 죽이려는 금루나를 막다가 칼에 찔려 치명상을 입지만 단을 위해 끝내야 하는 마지막 지젤 무대이기에 붕대를 칭칭감고 이 악물고 고통을 참으면서 지젤 공연을 마치게 된다. 혼신의 힘을 다한 연서는 단의 품에서 쓰러지게 되고 사경을 헤맨다. 단은 자신에게 주어진 100일의 삶이 다하여 인간계에서 소멸하는데 다행히 연서에게 사랑을 깨닫게 하는 미션은 성공했기에 소중한 목숨을 다시 받게 된다. 하지만 단은 연서를 살리려 그 소중한 목숨을 연서에게 주고 자신은 연서에게 보이지 않는 존재로 살아간다. 그렇게 단의 희생 덕분에 다시 살아가게 된 연서는 자신의 고모, 고모부와 금루나가 차지하고 있던 판타지아의 중요 직책을 회수하고 감옥 보내버린다. 그리고 자신은 이사장이 되고 전문 경영인을 고용해 판타지아를 이끌게 된다. 그러나 단을 그리워해 자꾸만 단의 환상을 보게 되고 오열하지만 단이 준 소중한 목숨이기 때문에 잘 살겠다고 다짐한다. * '''단과의 극적인 재회''' 그러던 어느 날, 단은 평상시처럼 연서를 지켜보면서 다니다가 처음 만났던 공원의 벤치에 연서 옆에 앉는다. 연서의 얼굴을 쓰다듬는데, 갑자기 연서가 자신을 쳐다보자 놀라고 양복 윗주머니에 있던 천사 손수건이 사라지면서 '내가 보여?' 라고 말하자 연서가 눈물을 머금고 '올 줄 알았어' 라고 말하며 부둥켜 안으면서 이 드라마는 막을 내린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2 김단.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4892aa, #69afbc, #4892aa)" {{{+3 {{{#ffffff ''' 김단 ''' }}} }}} {{{#ffffff ([[엘(인피니트)|{{{#ffffff 김명수}}}]] 扮)}}} }}} || || {{{#69afbc '''나이미상 / 男'''}}}[br]{{{#6c6880 (아역 : [[고우림(배우)|{{{#6c6880 고우림}}}]] 扮)}}} || > “'''내가 해줄게, 너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사람.'''” > “'''이연서, 내가 널 어떻게 안 좋아해.'''” > “'''사랑해. 사랑해, 이연서.'''”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장난기 많고 사랑스럽다. 지상에서의 임무 수행을 마치고 막 하늘로 복귀하려는 찰나에 초대형 사고를 치고 만다. 소멸 위기에 처한 단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 지정대상자의 큐피트가 되어 줄 것! 징벌이 아닌 새 미션이라니 한결 마음이 놓이는데, 하필 대상자가 싸가지 없고 한결같이 싸늘한 사랑 한 톨 없는 이연서라는 걸 알고 경악한다. 하지만 연서의 여리고 따뜻한 본 모습을 알게 된 후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folding [ 작중행적 펼치기 · 접기 ] 단은 사실 14년 전, ‘찾아가는 발레’라는 행사로 몽유도를 방문했던 '''어린 연서가 처음 사귄 친구이자, 그녀의 첫사랑이었던 ‘유성우’였다.''' 홀아버지와 함께 살면서 부친의 지속적인 학대에 노출된 소년으로, 처음으로 자신을 위해 춤을 춰주고 비가 갠 뒤의 무지개 풍경이 아름답다는 걸 알려준 연서를 좋아하게 된다. 연서도 그를 좋아하게 됐지만 러시아행 유학으로 인해 둘은 생이별하고 얼마 못 가 그는 부친의 폭력을 피하려다 바다 절벽에서 실족사해 어린 나이에 운명을 달리하고 만다. 그는 인간일 때의 기억을 모두 잃고 천사로서의 삶을 살게 된 후에도 자연스레 연서에게 끌렸으며 그녀와의 사랑 때문에 인간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연서가 금루나의 계략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천사의 강령을 어기고 연서를 구해줘 그 벌로 100일동안 반은 인간, 반은 천사로 살면서 연서에게 사랑을 깨닫게 하라는 임무를 수행받는다. 그래서 연서의 비서로 들어가 연서를 지켜주게 되고 연서가 다시 발레를 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하지만 자신이 인간이 되려면 연서가 죽어야 된다는 것을 지강우에게 듣자, 인간이 되길 포기하고 자신의 삶이 다할 때까지 연서 옆에 계속 오래 있으려고 연서와 결혼을 한다. 연서는 시한부의 인생을 살고 있는 단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인 지젤 공연을 선물하려 한다. 한편, 연서는 루나가 단을 습격하려 하자 이를 발견하고 칼에 대신 맞지만 단을 위해 춤을 끝까지 추고 단의 품에서 쓰러졌고, 단도 결국 삶이 다하여 인간계에서 소멸하나 연서에게 사랑을 깨닫게 하라는 미션은 성공했기에 보상으로 완전히 소멸은 되지 않고 대신 예전처럼 인간들 앞에 모습이 안보이는 존재로 3개월을 살아간다. 이러면서 연서 곁을 맴돌며 지켜보면서 살았는데, 평상시처럼 연서를 지켜보면서 다니다가 처음 만났던 공원의 벤치에 연서 옆에 앉는다. 연서의 얼굴을 쓰다듬는데, 갑자기 연서가 자신을 쳐다보자 놀라고 양복 윗주머니에 있던 천사 손수건이 사라지면서 '내가 보여?' 라고 말하자 연서가 눈물을 머금고 '올 줄 알았어' 라고 말하며 부둥켜 안으면서 끝이 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3 지강우.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177, #9a83ab, #675177)" {{{+3 {{{#ffffff ''' 지강우 ''' }}} }}} {{{#ffffff ([[이동건|{{{#ffffff 이동건}}}]] 扮)}}} }}} || || {{{#9a83ab '''38세[* 이라고 알려져 있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되는 스포일러 참고바람.] / 男'''}}} || 뉴욕시티 발레단 최연소 예술 감독. 철두철미한 성격이며 남다른 예술적 안목의 소유자로 무용수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무용계 셀럽. 현재 목표는 단 하나, 이연서의 복귀뿐이다. {{{#!folding [ 작중행적 펼치기 · 접기 ] 그의 정체는 '''예술을 관장하는 천사 ‘라포라스’[* 예술에 능한 악마 '''‘그래시아 라포라스’(Glasya-Labolas)'''의 이름을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였다.''' 15년 전, 인간 최설희의 춤과 그녀에게 사랑에 빠져 천사임을 포기하려다 신을 저버렸다는 이유로 대천사의 심판을 받던 중 설희의 희생으로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그 뒤 천사로서의 능력도 빼앗겨 하늘로 돌아가지 못하고 설희의 뒤를 따라 자살을 시도하나, 불로불사의 육체만 남아 죽지 못해 15년 동안 인간계에 머물고 있다. 이 때문인지 신에 대한 불신과 증오심에 죽은 연인의 유골을 절 납골당에 안치시키고 주로 절에만 드나든다. 이후 줄곧 설희를 그리워하다가 죽은 연인을 쏙 빼다 박은 연서에게 끌려 집착 아닌 집착을 하게 된다. 연서가 금루나에 의해 자동차 사고를 당했을 때에도 실제로 단이 연서를 구해줬지만 정작 옆에 있었던 건 지강우라 연서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잠깐 착각을 하기도 한다. 이후 최영자에 의해 스카웃돼 판타지아 발레단 감독을 맡는다. 연서에게 나의 지젤이 돼 주겠냐고 고백하다가 차이지만 그래도 끝없이 집착하지만 결국 연서가 얼굴만 닮은 전혀 다른 여자라는 것과, 연서-단의 절절한 사랑에 현실을 인정하고 포기한다. 처음엔 단과 연적 관계를 형성했지만 자츰 조력자로 변한다. 연서에게 단은 지금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음을 알려주고 단에겐 연서가 죽어야 인간이 될 수 있다고 말해준다. 금니나가 이런 지강우를 짝사랑해서 고백하지만 거절해 니나가 잠시 연서를 원망하기도 했었다. 연서가 루나의 칼에 맞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면서 마지막 공연때 지젤을 금니나에게 대신 맡으라고 하고 금니나가 죄책감 때문에 못맡는다고 하자 계속 설득하며 그녀에게 지젤을 맡기면서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다. 그리고 자신은 판타지아에서 물러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단사랑4 금니나.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177, #9a83ab, #675177)" {{{+3 {{{#ffffff ''' 금니나 ''' }}} }}} {{{#ffffff ([[김보미(1987)|{{{#ffffff 김보미}}}]] 扮)}}} }}} || || {{{#9a83ab '''26세 / 女'''}}} || 모두에게 상냥한 성격[* 이 모습은 연서에 대한 열등감으로 주변인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일종의 연기다.]으로 연서와 동갑내기인 6촌 자매이다. 어릴 때부터 연서의 [[언더스터디]]([[대타]] 무용수)로 살다가 연서가 사고로 실명하자 그녀를 대신해 발레단 주역이 되었다. 지강우를 짝사랑해서 고백까지 했지만 매몰차게 거절당한데다 연서가 시력을 되찾고 복귀하면서 발레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 모든 것이 자신보다 월등한 연서에게 열등감이 있으며, 그녀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게 되면서 숨겨왔던 본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신의 부모랑 언니가 이연서에게 악행을 저질렀던 걸 뒤늦게 알고 난 뒤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자신의 언니인 금루나를 체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연서가 자신의 언니의 칼에 맞고 쓰러져 첫 공연만 마치고 병원으로 이송된 뒤 지강우 감독이 지젤을 대신 맡으라고 하지만 죄책감 때문에 거절했다가 사고 전 연서의 부탁과 지강우 및 단원들의 설득으로 지젤 무대에 선 뒤 곧바로 은퇴한다. 은퇴한 뒤로는 지강우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접고 아이들을 위해 발레를 가르키는 강사가 되어 새 삶을 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